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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늘의 묵상 : 소금같은 침묵 > - 김병주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5.2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985
내용

< 오늘의 묵상 : 소금같은 침묵 > 2016-0519 


소금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맛을 내겠느냐? 
너희는 마음에 소금을 간직하고 
서로 평화롭게 지내라.
(마르코 9,50)

...............................................


침묵 - 마더데레사 -


눈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영혼에 방해가 되고 죄가 될 뿐인 
타인의 결점 찾기를 그만두고
하느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우심만을 찾으십시오.


귀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타인의 험담, 소문을 실어나름, 
무자비한 말들처럼
인간 본성을 타락시키는 
일체의 모든 소리에는 귀를 막으십시오.


혀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칙칙한 어둠과 괴로움의 원인이 되는 
모든 말과 얄팍한 자기변호를 삼가고,
우리에게 평화, 희망, 기쁨을 가져오고 
마음을 밝혀주는 생명의 말을 함으로써 
하느님을 찬미하십시오.


지성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거짓됨, 산만한 정신, 파괴적인 생각,
타인에 대한 의심과 속단,
복수심과 욕망에 매이지 말고
하느님의 경의에 대해 깊이 관조했던 
성모마리아처럼 묵상과 기도 안에서 
주님의 지혜와 진리에 마음을 활짝 여십시오.


마음의 침묵을 지키십시오.
온갖 이기심, 미움, 질투, 탐욕을 피하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 2016-0516 춘천 거두리성당 교육실 :

춘천교구 가톨릭상담센터 개소 2주년 기념으로

김명권 교수님께서 초월영성심리치료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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