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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재들의 성격유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5.07
첨부파일0
추천수
5
조회수
18889
내용


천재들은 고지능과 고창의성을 겸비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능과 성격유형 간에 어떤 상관이 있을까요?



지능이 지적 잠재능력이라면

성격은 이러한 잠재적인 능력을

사회적인 역할 안에서 발현시킬 수 있는

사회화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원래 성격(personality)의 어원은

희랍어의 가면(persona)이란 뜻으로

성격이란 사회적인 역활과 관련하여 기능하게 되는

자아의 사고유형, 가치체계, 습관, 행동양식 등의 총체라 할 수 있습니다.



학문, 예술,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은

어떤 성격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MBTI 성격이론에 의하면

16가지 각 유형마다 예술가 유형, 시인 유형, 과학자 유형,

발명가 유형, 사업가 유형, 지도자 유형 등

적성과 재능의 분야가 다르다고 합니다.



특히 NF유형(INFJ,INFP,ENFP,ENFJ)이나

NT유형(INTJ,INTP,ENTP,ENTJ)들은

고도의 직관과 영감 그리고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학문이나 예술분야에서

천재성을 발휘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믈론 분야마다 천재성이 발현되는 시기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음악의 신동들은 10세 이전에 인정을 받고

천재적인 시인들은 10대에 영감을 발산하며,

스포츠 분야의 천재들은 10대에 신기록을 세우고



천재적인 과학자들은

20대에 새로운 과학적 패러다임을 개척하게 되며

천재적인 학자들이나 사업가들은

30대에 자신의 학문공동체나 사업체를 이끌게 되고

천재적인 소설가들은

40대에 불후의 명작을 남기며



천재적인 사상가들은

50대에 이르러 새로운 사상의 흐름을 주도하고

천재적인 종교인들은

60대 이후에 천상의 비밀을 설파하게 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이와 상관없이 천재적인 능력을 발산하며 활동한 피카소같은 화가도 있고

분야를 넘나들며 천재성을 발휘한 레오나르도다빈치 같은 전천후 천재도 있겠지만

전문분야가 세분화 된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통합적인 천재성을 발휘하기란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천재들 중에는 당대에 인정을 받은 사람들,

생전에는 인정받지 못했으나 사후에 인정받은 사람들,

주변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채 홀로 외롭게 생활한 사람들이 있는 반면,

천재들 간의 만남을 통하여 다양한 교류를 지속한 천재들도 있다고 합니다.



천재성을 사회적으로 발현하는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의 경우에는

배우자나 연인에게 양도한 천재 여성들,

자녀를 통하여 천재성을 물려준 많은 천재 어머니들이 있기에

세계적인 남성 천재들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현대사회에는

더 이상 연인이나 배우자 그리고 자식들에게 양도하기보다는

자신의 천재성을 독자적으로 발현시켜

사회적으로 인정받기를 원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재성이 발현되기 위해서는

고도의 창의성을 요하는 자신 만의 전문분야와

적절한 사회적인 환경의 구축

그리고 적응능력의 함양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질그릇 안의 보물처럼

무의식의 깊은 보고에

천재성이 묻혀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천재성을 발현하고자 하는 분들은

현실적응이 조금 힘들더라도 멀리보시고 열심히 정진하셔서

자신의 이상이 한낱 꿈으로 끝나지 않게

세상 속에서 실현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상은 멘사코리아에 관리자가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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